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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가상결혼 종료 미션카드를 받고 마지막으로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남궁민은 진영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에 “너무 예쁘다” 말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웨딩촬영을 마치고 홍진영과 남궁민은 첫 만남 추억의 장소인 대학로 소극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소극장 무대 위에 올라 가상결혼 종료 ‘20년 후’ 상황극을 해보기로 했다. 특히 상황극을 하던 도중 진영을 깜짝 놀라게 한 ‘20년 후’ 남궁민의 반전 속마음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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