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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7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다. 윤씨는 남편의 죽음이 의료과실 때문임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가 검찰조사를 받은 날은 지난해 10월 사망한 신해철의 생일. 윤씨는 조사에 나서며 취재진에 “남편의 생일이 되니 생각이 더 많이 난다. 아침에 남편 영정에 인사를 하고 왔다. 남편이 하늘에서 지켜봐 주리라 믿는다”며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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