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이하 한밤)에서는 백재현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19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한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개그맨 출신 연출가인 백재현이 불구속 입건됐다.
또한 현재 백재현은 경찰 조사에서 성추행 사건 이후 제기된 성적 취향 의혹에 대해 “술에 취해 실수한 것일 뿐 성적 취향과는 관계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이 발생한 사우나 직원은 “만취하신 분들은 못 들어온다. 일행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혀 향후 해당 사건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