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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은 “꽃놀이를 못 가 아쉬웠는데 대신 동물원을 가게 돼서 신난다”며 들떴다. 이에 이종현은 “나는 만날 꽃놀인데? 만날 꽃(승연)을 보고 있다”는 닭살 멘트를 날렸다고.
드디어 동물원에 도착한 두 사람. 마치 ‘만화책을 찢고 튀어나온’ 듯한 종현의 교복 입은 모습에 주변 여학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환호성이 계속됐다.
또 아이스크림을 먹던 종현은 일본여행 때처럼, 일부러 입술에 아이스크림을 묻히고 승연을 바라보며 애교를 부렸다. 끼 부리는 ‘이종현 선배’의 모습은 과연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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