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前 여친 최씨 "현재 태교중"

  • 등록 2015-06-07 오전 1:03:00

    수정 2015-06-07 오전 1:03:00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초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전말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 측 법률대리인에게 “진료 기록으로 확인될 수 없냐”고 묻자 “말씀드리기 곤란한 부분은 많다. 오늘도 가볍게 보여드리긴 했지만 입증될 것이다”라며 김현중 측의 주장을 반박했다.

또한 최씨 측 법률대리인은 의뢰인의 근황에 대해 “태아의 건강과 본인 건강에 힘쓰고 있다. 내용적 부분, 절차가 아닌 실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재판을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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