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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을 앞둔 박수진을 놓고 임신설이 제기됐다. 결혼을 앞둔 박수진은 최근 네일아트도 하지 않고 있다는 귀띔이다. 소속사는 임신설을 부인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박수진이 키이스트로 이적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올 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5월에는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배용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