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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5일 10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1992년 3월31일 문성근 진행으로 첫 방송을 시작해 박원홍 오세훈 정진영 박상원을 거쳐 김상중의 진행으로 23년간 인기리에 방송됐다.
김상중 정진영 문성근은 최근 진행된 1000회 방송 기념행사에 참석해 각각 지난해 4월 300여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침몰사건, 2004년 김선일 피살사건, 민주화운동가 장준하 선생의 의문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김선일씨 피랍 사건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힌 정진영은 “한 아이템을 진행하려면 5~6주가 필요한데 아무도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일이 벌어져 불과 1주일 만에 모든 PD와 작가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밤새서 만들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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