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설 특선영화]'표적'

  • 등록 2016-02-07 오전 6:00:00

    수정 2016-02-07 오전 6:00:0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스크린 흥행작이 설 연휴 안방극장을 찾는다. 긴 연휴에 비해 예년만큼 영화 수가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장르, 다양한 소재의 영화가 편성됐다. 지상파 3사가 마련한 설 특선영화를 살펴봤다.

◇KBS2 ‘표적’ 오후 11시40분

살인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류승룡 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이진욱 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 분)과 영주(김성령 분). 이들이 펼치는 36시간 동안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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