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아시아 사로잡은 탄탄 바디라인..`인플루언스 아시아` 1위

심으뜸 (사진=하이씨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스포테이너 심으뜸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인플루언스 아시아’(Influence Asia 2017) 헬스앤피트니스(Health&Fitness) 부문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인플루언스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의 소셜미디어 산업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룬 개인이나 단체를 기리기 위해 2년마다 한 번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리고 한국의 톱 인플루언서 252명이 함께했다.

심으뜸은 한국 후보로 지명된 4명의 인플루언서 가운데 눈에 띄는 바디 감각과 스타성을 자랑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심으뜸은 레드 드레스로 탄탄한 바디를 드러내 현지에서 호평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한 심으뜸은 ‘2016 나바코리아 아시아-서울 오픈 챔피언십(NABBA/WFF Asia-SSeoul Open Championship)’에 참가해 스포츠모델 프로 부문 1위를 오르며 건강미를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하이씨씨 관계자는 “심으뜸은 오롯이 땀과 노력으로 만든 바디를 통해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많은 시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열정 넘치는 그의 자세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런 그의 모습을 BeICON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BeICON’은 하이씨씨가 런칭한 콘텐츠 브랜드로 바디, 비트,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의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