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23일 4만명을 동원, 누적관객 502만명을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댄 스티븐스 분)가 벨(엠마 왓슨 분)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이야기다. 디즈니가 1991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애니메이션 최초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르고,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했던 애니메이션의 실사판이다. ‘미녀와 야수’는 세계적으로는 1조원대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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