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테러와 전면전”…유아인, SNS 설전 안 끝났다

  • 등록 2017-12-04 오전 12:00:00

    수정 2017-12-04 오전 12:00:00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유아인이 SNS 설전을 이어갔다.

유아인은 3일 밤 SNS에 “계속하자는 거지요?”라며 “나는 오늘부로 모든 배려를 끝내고 온라인 테러리즘과 그 방조자들을 향한 전면전을 시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과요? 당신들이 나에게, 국민들에게 해야 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사명을 믿겠다고 했다. 이제 자격을 제대로 묻겠다. 보자, 한번”이란 도전적인 문구로 마무리했다.

이에 앞서 유아인은 “글 쓰는 일로 찾아뵙는 일은 좀 줄이고 글로 세상을 바꾸는 일 역시 전문가 분들의 사명을 더 믿고 맡기며 저는 더 흥미로운 피드와 신중한 작품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SNS 설전을 끝내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그럼에도 그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자 유아인은 다시 SNS 전면전을 선포한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