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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경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는 이경진에 “혼자 사는 것이냐. 회원될 자격이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또한 최근 죽음을 자꾸 생각하게 된다며 “일이 없을 때 어떻게 건강하게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 그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은 어디 아플까봐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박원숙은 “좋은 남자가 다가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고 이경진은 “좋은 남자가 있어도 친구처럼. 혼자 살았기 때문에 누구와 같이 사는 건 불편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