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의외의 재력가…"아파트에 100억 건물까지"

  • 등록 2023-02-17 오전 6:57:04

    수정 2023-02-17 오전 8:55:4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의외의 재력가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방송한 KBS 2TV ‘연중 플러스’의 연중 리스트 코너에서는 ‘의외의 재력가 스타’가 주제로 다루며 장성규를 5위로 소개했다.

‘연중 라이브’는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방송인이 된 지 3년 만에 서울 강동구에 있는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파트 한 채가 끝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면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건물이 그가 대표로 있는 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연중 라이브’에 출연한 공인중개사는 “해당 건물의 현 시세는 100억원 이상”이라며 “주변이 조용하고 쾌적한 편이라 인근에 사옥으로 쓰고 있는 건물이 많다”고 말했다.

‘연중 라이브’는 장성규가 재력가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어릴 적부터 들인 저축 습관을 꼽았다. 그러면서 장성규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시절 아르바이트를 통해 1000만원 이상의 돈을 모았다’고 언급한 내용을 방송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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