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 천재성 보이며 '단지 복원 성공'

  • 등록 2013-07-09 오전 7:23:03

    수정 2013-07-09 오전 8:16:15

MBC ‘불의 여신 정이’(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진지희가 깨진 단지 복원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3회에서는 문사승(변희봉 분)의 도움으로 태조대왕 단지를 말끔히 복원하는 정이(진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이가 태조대왕 단지를 깨뜨렸다고 생각한 을담(이종원 분)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이를 자신의 스승 문사승에게 데려갔다. 그리고 문사승은 감쪽같이 붙일 수 있다는 정이에게 단지를 만든 것과 같은 흙을 찾아내라고 했다.

이것은 정이가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었을 뿐 단지를 만든 것과 같은 흙은 이미 없었다. 하지만 정이는 “같은 흙이 없으니 만들어야 한다. 기다려달라”며 비범한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까지 깨진 그릇 조각을 맞추는 노력을 보였다.

이에 문사승은 잠든 정이를 기특하게 내려다봤고 밤새 단지를 감쪽같이 복원시켜 정이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조대왕 단지가 깨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천(전광렬 분)이 을담과 광해(노영학 분)를 한꺼번에 제거하려는 검은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 관련기사 ◀ ☞ '불의 여신 정이' 김지민, 박건태에 "참 지독하다" 원망 ☞ '불의 여신 정이' 진지희, 노영학에 "다시 보지 말자" ☞ '불의 여신 정이' 이종원, 노영학에 "진지희 지켜달라" 부성애 ☞ '불의 여신 정이' 전광렬, 이인성에 검은 속내 '노영학 위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