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지상렬보다 박유천 좋다" 속마음에 들켜

  • 등록 2014-07-10 오전 7:44:26

    수정 2014-07-10 오전 8:28:00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박준금이 거짓말 탐지기에 속마음을 들켰다.

박준금은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지금 박유천보다 지상렬이 더 좋다?”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당근이지”라며 거짓말 탐지기 위에 손을 올렸다. 하지만 경고음이 켜졌다. ‘가상 부부’로 출연한 지상렬은 거짓말 판정이 나오자 분노(?)한 표정을 지었다. 박준금이 과거 인터뷰에서 가상 재혼 상대로 지상렬보다는 박유천이 더 좋다고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나온 질문이다.

지상렬은 “(가상부부에서) 이혼해. 다 집어치우고 이혼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상렬은 이어 “박유천 몇 살이냐. 아주 어린애 킬러다”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날 ‘님과 함께’는 가상 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이휘재, 이계인, 안문숙, 김인석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지상렬, 박준금을 위해 커플 속옷을 선물했다.

▶ 관련기사 ◀
☞ '한밤' 서정희 "서세원, 목 조르고 폭언해 접근금지 신청"
☞ '한밤' 이민정 "이병헌, 단점 안 되고, 칭찬하라고 문자"
☞ 유재석,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찾아 1000만원 기부
☞ '라스' 최여진 "'못생김'? 모델 중엔 내가 제일 예뻐" 자신감
☞ '라스' 방시혁 "비 첫 인상, 고급스럽진 않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