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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에게 일일 야구 선생님으로 나선 설정 도중 “혼자 사니까 결혼하고 싶지 않냐”며 “최근에 나와서 혼자 사니까 외롭다”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최희는 이어 “혼자 살 때 가장 짜증 나는 순간이 언젠지 아느냐”며 “원피스 지퍼 올리는 순간이다”고 엉뚱한 답변으로 파비앙을 당황하게 하였다.
이날 최희와 파비앙과 첫 야구장 나들이 길에 나섰다. 최희는 야구 초보자인 파비앙에게 “나만 믿어. 내가 책임질게”라며 유니폼을 선물했다. 파비앙은 야구장에서 치킨, 피자, 맥주 등을 먹자 “야구 안 해도 되겠다”거 말했다. 파비앙은 최희와 6개월 전 촬영으로 알게 됐다며 “최희가 가식이 없고 성격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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