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영아, 연봉 20억 재벌 남편 반하게 만든 `수영복 몸매`

김영아/ 김영아 블로그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재혼 소식을 알린 배우 김영아가 화제로 떠오르며 그녀의 과거 사진들도 뒤늦게 화제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자신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김영아는 지난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여름부터 일본인 재력가 시바 코타로와 호감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1년 만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

김영아의 남편 시바 코타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인물로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분양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KTF CF로 데뷔해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4년부터는 일본에서 모델활동을 시작하며 일본 연예계에서 폭넓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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