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드라마 촬영 중인 김태희·비, 회당 출연료는

  • 등록 2015-03-01 오전 12:04:29

    수정 2015-03-01 오전 12:04:29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 김태희의 회당 출연료는 얼마일까.

중국은 스타들에 대한 대우가 상대적으로 좋은 국가다. 여자 배우들 경우 회당 7000만원~8000만원대의 출연료를 받고 남자 배우의 출연료는 1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드라마의 한류스타 출연료는 남자의 경우 7000만~1억 5000만 원, 여자의 경우는 2000만~1억 원 선이다. 김태희도 1억원에 가까운 회당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김태희는 국내 최고의 CF 모델이기도 하다. CF 1년 전속 계약을 맺을 경우 평균 10억 대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계 특A급 연예인으로 분류된 셈이다.

한편 김태희의 연인인 가수 비는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의 회당 출연료로 1억5000만 원 정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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