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과거 후배 폭행? 검색어 1위 노린 거짓말"

  • 등록 2015-05-07 오전 7:51:56

    수정 2015-05-07 오전 8:30:07

정웅인(사진=‘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정웅인이 과거 후배를 폭행했다는 얘기에 “해명할 필요가 없다”며 딱 잘라 말했다.

정웅인은 6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이철민과 김원해가 정웅인은 정말 무섭다고 말한 적이 있다’는 MC의 언급에 “해명할 필요가 없다. 다 거짓이다”며 외면했다.

그는 “해명하면 사실인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아무 말하지 않겠다. 그들이 하는 얘기를 귀엽게 지켜봤다. 이 자리(‘라디오 스타’)가 그런 자린 줄 아나보다. 뭐 하나 건져서 검색어 순위 1위만 생각한다. 해명할 필요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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