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주식 100억·부동산 340억.. "탐탁지 않다?"

  • 등록 2015-07-05 오전 12:01:00

    수정 2015-07-05 오전 12:01:00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애토크 호박씨’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한 후 재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TV조선 ‘솔깃한 연애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 5회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노현정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호박씨’ MC 강용석은 노현정에 대해 “보유주식이 100억 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도 “투자 부동산이 340억 원”이라며 노현정이 결혼 후 상당한 재력을 지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상민은 “정대선 형제들이 (노현정을)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는 제보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호박씨’에서는 결혼적령기를 넘어선 ‘이제는 장가보내고 싶은 오빠들’과 백마 탄 왕자를 만나 현대판 신데렐라 주인공이 된 ‘재벌가로 시집 간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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