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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의 한 측근은 “진세연의 소속사 측이 지난해 11월 진세연과 관련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며 “당시 조사 결과 10여 명이 법적 처벌을 받게 됐으나 나이와 상황을 고려해 봉사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무마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진세연과 그녀의 소속사 측은 악플로 오랜 동안 고통을 받았지만 묵묵히 견뎌왔다”면서 “한 인터뷰에서 악플도 관심이라고 눙쳤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겠나”라고 덧붙였다.
진세연은 부드러운 미소와 주목할만한 연기력으로 쉴 새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아역 출신으로 단막극을 거쳐 주연급을 줄줄이 꿰차면서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질시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그 때문에 뜬금 없는 헛소문이 떠돌면서 신데렐라처럼 급부상한 그녀의 성장을 폄훼하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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