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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21일(한국시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다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해요. 꼭 더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강정호는 병원 인근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휠체어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부상을 입은 왼쪽 다리에는 깁스와 보호대를 착용했다.
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강정호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 및 반열판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인해 앨러게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피츠버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정호의 재활 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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