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5.5%로 자체 최고 경신…멜로장인 공유

  • 등록 2017-01-14 오전 8:28:47

    수정 2017-01-14 오전 8:28:47

‘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도깨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3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미니시리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이하 ‘도깨비’) 13회분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5.5%, 최고 1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기준) tvN 채널의 타깃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11.6% 최고 13.9%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 분)이 스스로 검을 뽑아 간신 박중헌(김병철 분)에게 복수하고 사라졌다. 죽음을 결심한 김신은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전생의 누이였던 써니(유인나 분), 아끼는 유덕화(육성재 분)를 멀리서 지켜보며 홀로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 이후 재로 사라진 박중헌을 뒤로 김신은 서서히 힘을 잃었다. 김신은 충성을 바쳤던 주군을 향해 죽음을 고했고, 천천히 지은탁에게 다가가 눈물을 닦아주면서 사랑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8시 방송하는 ‘도깨비 스페셜: 모든 날이 좋았다’는 김비서 역을 맡은 배우 조우진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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