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버저비터' 오희중, 아역배우 출신 김진이와 최근 결혼

  • 등록 2017-03-06 오전 6:59:00

    수정 2017-03-06 오전 8:40:14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오희중과 김진이가 최근 결혼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6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 친구들의 축하 아래 백년가약을 맺었다. 공연계 선후배로 만나 6년 교제 끝에 맺은 결실이다.

한예종 출신인 오희중은 대학로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큰 키에 뛰어난 농구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현재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에 ‘꽃미남 포워드’로 출연하고 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진이는 1990년대 EBS 청소년 드라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진학 후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KBS1 ‘대왕의 꿈’(2012), KBS2 ‘후아유:학교 2015’(2015), KBS2 ‘구르미 그린 달빛’(2016) 등에 출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