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포츠팀] ‘머슬퀸’ 최설화(오른쪽)가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KBL) 서울 삼성과 전주KCC의 경기에서 시투자로 나선다.
최설화는 경기를 하루 앞둔 15일 삼성 신인 천기범과 함께 시투를 연습했다. 최설화는 지난해 머슬마니아 한국대회에서 비키니, 피트니스 부문 그랑프리 2관왕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6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 세계대회’에선 미스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했다.(사진=머슬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