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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일간지 빌트는 4일(현지시간) 기니 국적의 케이타가 독일 운전면허를 받기 위해 위조된 기니 면허증을 두 차례 사용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최소 10만 유로(1억3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케이타는 또 독일 내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케이타는 내년 7월 리버풀로 이적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팀과 대표팀에서 7경기를 뛰며 3번이나 퇴장 당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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