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5, 6회가 전회 대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한 ‘더 유닛’ 5회는 4.1%, 6회는 3.6%이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한 3, 4회 시청률 4.7%, 5.2%보다 조금 낮아졌다. 이날 ‘더 유닛’은 여자 출연진이 미션 수행을 위해 팀을 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경연이 부각되지 않은 게 긴장감을 떨어뜨린 것으로 분석된다. 제작진이 내용 전개에서 어떤 변화를 시도할지 주목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다른 출연진에게 함께 하고 싶은 멤버 섭외 1순위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