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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명칭으로 열렸으나 올해부터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로 변경했다. 총상금은 작년 7억원에서 올해 1억원 증액된 8억원으로 치러진다. 우승 상금 역시 1억4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많아졌다.
대회 개막 전날인 9월 20일에는 박성현, 신지애, 최혜진 등이 참여해 팬들과 함게 하는 ‘오픈 미디어데이’가 펼쳐진다. 선수들의 에피소드와 우승에 대한 각오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또 스타와 함께 하는 ‘골프 이색 챌린지 매치’ 기부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과 특별한 시간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