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300만 돌파…음악의 힘

  • 등록 2018-11-19 오전 6:55:16

    수정 2018-11-19 오전 6:55:1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18일까지 누적관객 313만명을 동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9일째인 지난 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14일 만에 200만,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했다. 신작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롱런 중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은 음악의 힘이다. 영화는 전설적 록밴드 퀸과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밴드의 탄생 및 성장 과정을 그리며 20곡이 넘는 퀸의 음악을 실었다. 퀸을 아는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퀸을 모르는 젊은 세대에게도 음악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세대의 지지를 얻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이날까지 151만명, ‘완벽한 타인’은 435만명을 동원했다.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는 23만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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