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우새' 아들 중 이상형 있다"...母 "며느리 삼고 싶다"

  • 등록 2019-02-24 오전 12:53:35

    수정 2019-02-24 오전 12:53:35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게스트 중 최고의 매력을 발산한다.

24일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는 3월 SBS 수목드라마 ‘빅 이슈’로 컴백하는 배우 한예슬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한예슬은 ‘빅 이슈’에서 셀럽 보다 더 셀럽 같은 럭셔리 편집장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한예슬은 녹화현장에서 모(母)벤저스에게 “다음 생에는 한예슬 씨처럼 예쁘게 태어나면 좋겠다”와 같은 폭풍 칭찬을 받았다. 어머니들은 한예슬을 며느리로 삼고 싶다는 속내를 적극적으로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예슬은 ‘미우새’ 아들 중에 실제 그녀의 이상형과 일치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두 사람은 취미 생활을 함께 한 적 있는 사이(?)라고 밝혀 분위기는 더 뜨거워졌다. 어머니들은 “부모님이 슬슬 결혼을 재촉하진 않으시는지” 등 폭풍 질문을 해 눈길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한예슬은 연인 사이에 지켜줘야 할 프라이버시, 절대 이해 못하는 남자들의 취미 등 어머니들과 다양한 주제로 솔직하고 화끈한 대화를 나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