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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아들로 합류하게 된 음문석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음문석은 등장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자취 라이프를 선보였다. 그는 “팬티를 다입었네”라고 말하며 욕실에서 하체만 가린 채 등장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음문석의 라이프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미우새’ 173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