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상반기 주식 평가액 2690억"…TMI 뉴스

  • 등록 2021-09-30 오전 6:46:01

    수정 2021-09-30 오전 6:46:0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올 상반기 수익 2위 스타로 꼽혔다.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는 29일 방송에서 ‘스타의 2021년 상반기 수익 베스트 11’ 차트 순위를 공개했다.

이수만은 해당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TMI 뉴스’는 올 상반기 NCT 드림, 엑소, 백현 등 3팀이 낸 음반이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에스파가 신흥 음원 강자로 등극하면서 SM 주가가 상승했다고 짚었다.

더불어 SM 자체 팬 플랫폼의 월간 유료 이용자가 120만명이 늘어 상반기 영영 이익만 70억원을 돌파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TMI 뉴스’는 “최근 지분 매각설이 돌았던 이수만이 SM 지분 18.56% 약 439만주를 매각할 경우 금액은 약 269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M 소속 가수인 소녀시대 효연 이야기도 덧붙였다.

‘TMI 뉴스’는 “효연이 최근 5년 전 주식이 뭔지 몰라 보유 중이던 SM 주식을 전부 팔았다고 고백하며 아쉬움을 표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