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떼인 돈 많다" 고백

  • 등록 2023-01-11 오전 6:48:52

    수정 2023-01-11 오전 6:48:52

‘진격의 언니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떼인 돈이 많다고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신용정보회사에서 채권 추심으로 일하고 있는 이성훈이 출연했다.

이성훈은 “떼인 돈 받아주는 일 아니냐”, “사채업자?”라는 질문에 “전혀 그런 일이 아니다”며 “떼인 돈 받아준다고 하면 사채업자, 조폭이 하는 일이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신용정보회사는 안 그런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용정보회사는 금융감독원에 소속돼 있다. 관리, 통제, 감사를 받는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떼인 돈도 받아줄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성훈은 “제일 잘 하는 것이 떼인 돈을 받아주는 것이다”고 대답했다.

박미선은 떼인 돈이 너무 많다며 “돈을 받으려고 하면 차용증도 있어야하느냐”고 물었다. 이성훈은 “세금계산서가 있으면 좋은데, 차용증 지불각서 통장 거래 내역으로 지급명령이나 소송으로 법원의 판결을 받아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미선의 질문이 계속되자 “명함을 드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