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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홍서범, 류승수, 서은광이 출연했다.
이들은 누가 더 불운한지 ‘불운 배틀’을 펼쳤다. 류승수는 “7살 때부터 시작해서 이름을 30개 받았다.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느냐”고 말했다.
서은광은 주식으로 손식을 본 것을 언급했고 류승수는 “보증을 서서 집 3채를 날렸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를 잘 해서 알짜배기 3채가 생겼는데 보증 때문에 날렸다”고 털어놨다.
이 말에 출연자들은 “어떻게 이겨”라고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