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변호사 남편과 만난지 6개월 만 결혼 "현재 임신 중"

  • 등록 2023-05-24 오전 6:33:52

    수정 2023-05-24 오전 6:33:52

‘강심장 리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에서 기자가 된 조정린이 임신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는 조정린이 11년 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조정린은 “2012년 4월 ‘강심장’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가 2023년 11년 만에 다시 인사드리게 됐다”며 “현재 탐사 보도부 기자”라고 소개를 했다.

11년 만의 예능 출연, 그리고 확 달라진 모습에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출연진은 3월에 결혼을 한 조정린을 축하했다. 조정린은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조정린은 “어렸을 때는 많은 이상형이 있다. 저도 어린 마음에 조인성 오빠처럼 멋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겠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알게 됐다. 그런 남자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날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사람이 그렇게 내가 좋다더라. 정말 신기한 게 너무 예쁘다고 하더라. 우리 부모님도 딸이 예쁘지 않다고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정린의 남편은 변호사. 그는 결혼에 이어 겹경사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임신 중인 것.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낸 이승기를 포함해 함께한 출연진이 모두 박수를 치며 축하를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