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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9회에서는 오정희(백진희 분)에게 저녁 식사 데이트를 신청하는 허영달(김재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달은 양장수(신승환 분)에게 차를 빌려 정희가 일하는 카지노로 찾아갔고 퇴근하는 정희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그리고 예약해놓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정희씨가 그런 내 맘 이해해주면 이제 진짜 안 쪽 팔리게 살아보려고 한다”며 자신의 속내를 털어놔 정희의 마음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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