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왕순,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변신, 말이 더 연기 잘하더라"

  • 등록 2014-06-29 오전 9:13:48

    수정 2014-06-29 오전 9:26:36

개그맨 출신 배우 최왕순이 출연한 KBS2 ‘퀴죠쇼 사총사’의 한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개그맨 출신 배우 최왕순이 예능 입담을 과시했다.

최왕순은 29일 오전 KBS2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이종수와 찰떡 호흡을 펼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왕순은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는데 촬영장에서 말(馬)이 연기를 더 잘한다고 하더라”는 MC 김대희의 말에 “말이 ‘스탠바이’라고 하면 풀을 뜯고 있다가도 멈추고 준비를 한다. 연기를 하다가도 (장면이 끝나면) 알아서 멈춘다”고 맞장구쳤다. 그의 말에 이종수 또한 “촬영이 끝나면 알아서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최왕순은 989년 MBC 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드라마 ‘천추태후’ ‘대왕의 꿈’ 등에 출연했다.

▶ 관련기사 ◀
☞ 송윤아 "설경구 결혼 오해..어느 순간 나쁜 여자 됐더라"
☞ 이종수, 은밀한 사생활 왜? "범죄자 스케줄처럼 조용히..."
☞ '마당발' 하리수,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남자 연예인들과 즉석 만남"
☞ 채리나 '19금 발언' "여섯살 연하 남친, 스킨십 즐긴다"
☞ 하루, "진짜 새 키울 거죠?" 물고기에 이어 못 말리는 동물사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가려지지 않는 미모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