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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은 29일 밤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아내가 현재 50세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권오중의 아내를) 본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동안이다”라고 말했고,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느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지난 1998년 여섯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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