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月夜 예능 강자..'안녕-힐링-띠과외와' 시청률 한끝차

  • 등록 2014-09-09 오전 9:45:41

    수정 2014-09-09 오전 9:45:41

비정상회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이 높은 시청률과 점유율을 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추석을 맞아 한국의 명절과 11개국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기자랑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고 선물을 주고 받는 등 때로는 훈훈하면서도 감동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 동안 11명의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이들이 한국 사랑의 마음을 드러내고, 동시에 자국의 자존심이 걸린 대화로 놀라움을 안기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던 ‘비정상회담’은 추석 특집 편을 맞아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호평은 시청률로 직결되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유료가구 플랫폼에 한해 시청률 5%에 육박하는 기록을 거뒀고, 가구 점유율은 20% 가까이 치솟았다. 같은 시간대 종합편성채널 방송 시청률과 비교해 4배 정도 높은 수치이며 5%대 시청률을 기록한 MBC, SBS, KBS2 예능프로그램과 견주어 크게 뒤지지 않는 성적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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