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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는 지난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 시끄럽게 산다. 조용히 좀 하고 살아라”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해당 글을 접한 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며 방미에게 일침을 가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방미는 현재 글을 삭제한 상태다.
방미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쥬얼리숍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부동산 투자로 200억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테크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방미는 2007년 ‘종잣돈 7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 2010년 ‘방미의 골든타임’이라는 재태크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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