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찔 19금 발언.."내 아내는 흑야생마. 저절로 손이 가는 몸"

  • 등록 2014-11-21 오전 8:07:28

    수정 2014-11-24 오전 9:37:24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권오중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권오중은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를 “흑야생마”로 비유하며 강도높은 19금 발언을 선보였다.

권오중/ KBS ‘해피투게더’
권오중은 “(내 아내는) 타고난 근육질이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을 더듬는 듯한 동작을 취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아내 사진이 공개되자 권오중은 또다시 몸을 더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MC들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고 되려 큰소리 쳐 웃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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