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시청률 하락 속 수목극 1위..'판도 굳혔다'

  • 등록 2014-12-18 오전 7:44:23

    수정 2014-12-18 오전 7:44:23

피노키오(사진=IHQ)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수목 미니시리즈 ‘피노키오’가 상승세를 굳혔다.

‘피노키오’는 17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은 7.1%, MBC ‘미스터백’은 9.0%로 나타났다.

‘피노키오’는 이종석과 박신혜 주연의 작품. 이날 방송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이 자신의 정체를 최달포(이종석 분)에게 알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주보다 하락한 결과지만 수목극의 판도는 ‘피노키오’ 강세로 굳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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