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꿀잠 포착.."급한 용무는 벌이에게"

  • 등록 2015-03-04 오전 7:52:21

    수정 2015-03-04 오전 8:31:17

삼시세끼 산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꿀잠’에 빠진 산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다시 움직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 중인 강아지 산체의 근황이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혀를 살짝 내민 채 잠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이 없는 ‘민낯’이 산체의 ‘특급 비주얼’을 실감케한다. “급한 용무는 벌이에게”라는 글귀가 산체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듯하다.

산체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다. ‘엄마’ 차승원과 ‘아빠’ 유해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그 가운데 ‘형’ 손호준의 아낌없는 애정을 독차지하고 있다. 고양이 친구인 벌이와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내는 일상도 ‘삼시세끼’ 애청자들 사이에선 익숙한 풍경이 될 정도로 ‘스타’가 됐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삼시세끼’ 정선편에 이은 프로그램으로 외딴 섬 만재도에서 낚시하고 밥 짓고, 빵 만들고, 회 떠먹는 연예인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며 지금까지 정우, 추성훈 등이 게스트로 만재도를 다녀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프로그램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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