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19禁커플 오정세-류현경, "동거 편견 NO, 사랑에 집중"

  • 등록 2015-04-07 오전 12:00:40

    수정 2015-04-07 오전 1:34:05

더러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Mnet ‘더러버’ 출연진이 첫 방송 소감을 보냈다. 방송 1회만에 뜨거운 화제가 된 데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30대 커플의 모습을 리얼하게 선보인 배우 오정세는 “‘더러버’ 첫방에 뜨거운 관심과 애정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더 재미있는 작품, 더 공감 가는 커플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그의 파트너로 열연한 배우 류현경은 “첫 회부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거에 대한 편견 없이 사랑하는 두 남녀가 함께 어떻게 즐겁게 살아가는지 계속 관심 가져주세요”라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 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지난 첫 방송 이후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이 2015년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의 솔직한 사랑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더러버’는 첫 방송 이후 2일 동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3위 사이를 오르내리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국내드라마 일간검색어에서도 1위는 물론 상위권 랭크를 꾸준히 유지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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