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두 아이 아빠…17일 득녀

  • 등록 2015-04-18 오전 7:24:12

    수정 2015-04-18 오전 7:28:11

고수(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고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고수는 17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얻었다. 아내 김모씨의 출산 예정일은 다음 달이었지만 이날 아내가 진통을 느끼면서 출산을 하게 됐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수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얻었다. 첫 아들을 얻은 후 2년만의 딸 출산이다.

고수는 현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루시드 드림’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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