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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에 “가요제가 끝난 뒤 3일 동안 청소작업이 진행됐다”며 “‘무한도전’ 측에서 위탁 계약을 맺은 용역업체가 청소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지난 13일 개최됐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있었지만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이 머물렀던 객석과 알펜시아 리조트 입구부터 스키점프 경기장까지 이어진 길에 상당량의 쓰레기가 버려져 시민의식을 의심케 했다.
이번 가요제에는 황광희와 태양, 지드래곤의 ‘황태지’ 팀, 박명수와 아이유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 팀, 하하와 자이언티의 ‘으뜨거따시’, 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상주나’, 유재석과 JYP ‘댄싱게놈’ 팀과 정형돈과 밴드 혁오의 ‘오대천왕’ 팀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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