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펼친 ‘씽’ 세계에서 흥행 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을 잇고 있다.
2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씽’은 대작들의 공세 속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며 세계에서 흥행 수익 2억 3820만 달러(한화 약 2870억 원)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마스터’ ‘로그 원:스타워즈 스토리’에 이어 3위를 지키고 있다.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매튜 맥커너히 분)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토리 켈리, 세스 맥팔레인 등이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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