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H양 비디오 사건 당시 24살… 큰 상처”

  • 등록 2017-05-04 오전 7:20:41

    수정 2017-05-04 오전 7:20:4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함소원이 ‘H양 비디오’ 루머로 곤욕을 겪은 사연을 밝혔다.

함소원은 4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당시 24살로 어린 나이에 당했다”며 “지금 그런 일이 있으면 웃고 말았을 텐데 그때는 그러지 못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H양 비디오의 실제 인물이 인터뷰를 하면서 일단락됐다. 그래도 큰 상처로 남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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