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2월 앨범 컴백X‘더 유닛’ 출연…하반기 활동포문

  • 등록 2017-09-15 오전 7:39:35

    수정 2017-09-15 오전 7:39:35

사진=레인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비가 12월 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오는 12월 초, 가수 비 만의 강렬한 색깔이 담긴 앨범 컴백 프로젝트를 준비 중” 이라면서 “동시에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에서 가수 후배들의 든든한 조력자로도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 앨범 타이틀 곡은 비 만의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곡이다. 그의 대표곡인 ‘태양을 피하는 방법’, ‘I’m coming’, ‘it’s raining’ 보다 더 강렬하고, 더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컴백 할 예정이다.

비는 올해 데뷔 17년 차 선배 가수로서, 오는 10월 말 방송예정인 ‘더 유닛’에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그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면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는 지난 2014년 6집 정규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 발매 이후, 3년여 만의 앨범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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