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작업실+카페' 300평 대저택 공개…"원래는 간장게장집"

  • 등록 2019-07-05 오전 7:16:12

    수정 2019-07-05 오전 7:16:12

(사진=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가수 솔비가 300평 대저택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는 솔비가 출연해 개성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솔비는 “원래 간장게장 집이었는데 개조했다”면서 작품 활동을 위한 작업실 겸 집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솔비 하우스는 스케일이 남달랐다. 300평 대저택에는 카페와 작업실, 테라스 등이 모두 갖춰져 있었다.

이에 MC들은 “월세냐”, “자가냐” 등의 질문들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솔비는 방이 아닌 테라스 텐트에서 아침을 맞이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일어나자마자 시사뉴스를 정독하는 모습으로 번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일상 예측 게임을 통해 연예인들의 일상 모습과 반전 재미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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